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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아름인(人) 도서관'이 첫 설립 이후 5개월만에 50개를 넘어섰다.
신한카드는 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진지역아동센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국 230곳의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 개설을 지원해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도 책을 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해 12월에 첫 도서관을 개관한 이후 5개월만에 50호점을 돌파한 것. 이날 개관식에서 센타 아동들은 장래희망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개관식 후 관계자들과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또 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는 서진지역아동센타를 재능기부처로 선정, 표준협회 교육과정을 활용한 아동들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아름인 도서관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모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박재우 한국표준협회 지식서비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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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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