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 LED 엠블럼.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올해 나들가게 육성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우선 이달부터 택배 보관 및 OK 캐시백 서비스 등을 시범 운영하고 내달부터 나들가게 전용 홈페이지 및 우수 모델숍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2013년까지 우수 나들가게 500개를 선정해 엠블럼 제작 및 홍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나들가게 포스(POS)와 연계해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정보를 제공하는 콘트롤 타워를 설치할 방침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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