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29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 네 번째 생방송 무대의 탈락자가 정해졌다. 탈락자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른 정희주로 결정됐다.
정희주는 “너무 꿈같은 순간이었다. 탈락의 순간만큼 울고 싶지 않았는데 눈물이 난다. 캐나다에서까지 찾아온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언제나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도 너무 고맙다”면서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신 멘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멘토 김윤아는 “오늘 정희주 씨가 알아야 할 것은 노래를 못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참 잘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라고 답했다.
이로써 이은미 멘토 팀에 이어 김윤아 멘토 팀의 멘티는 모두 다 떨어졌다. 남은 멘티는 방시혁 멘토 팀의 데이비드 오와 김태원 멘토 팀의 손진영, 백청강이다. 김태원 멘토 팀의 세 멘티는 오늘도 모두 살아남는 기염을 토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