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 1만4000원→2만4000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양종금증권은 29일 넥센타이어 대해 현대차에 버금가는 깜짝 실적 발표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타이어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안상준 애널리스트는 "순이익 기준으로 시장 전망치를(240억원)를 35%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했다"며 "매출액이 급성장했고, 원재료 투입원가가 전분기 대비 23.8% 상승했음에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11.2%를 기록했으며, 중국 법인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2분기에는 최고가 원재료(2,840달러/톤)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미 2분기에 평균적으로 5% 수준의 판가 인상을 단행했기 때문에 영업이익률은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안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는 원재료 투입원가가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돼 마진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1분기가 실적 저점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산 능력 증가, 제품 판매 단가 인상, 원재료 가격 안정화, 중국법인 실적 개선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을 각각 30.6%, 2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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