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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골프공제조업체 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볼빅은 28일 LPGA투어의 공식 마케팅 파트너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열린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캐디 조끼(빕)에 이미 볼빅 로고를 부착했고, 오는 6월 열리는 숍라이트클래식에서도 로고를 부착해 브랜드 노출 광고 효과를 얻게 됐다.
볼빅은 이날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앨리슨 파우치(미국)와도 후원계약식을 가졌다. 문경안 볼빅 회장은 "이번 LPGA와의 스폰서십을 기점으로 세계 골프볼시장에 볼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면서 "LPGA투어를 통해 미국 내에서의 인지도 구축은 물론 해외에서의 브랜드 입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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