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 자율·협력과 경쟁 강조
1분기 경영실적에 감사 표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포스코패밀리 간에는 '갑을병'이 없습니다. 구성원 모두가 협력과 경쟁의 진정한 의미를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회사 및 출자자 임직원들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통합과 자율, 협력과 경쟁을 강조했다.
$pos="L";$title="정준양 포스코 회장 '전기차 M&A 승부수'";$txt="정준양 포스코 회장";$size="201,279,0";$no="20110125101537464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28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준양 회장은 지난 22일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포스코-출자자 운영회의를 주재하며 "모든 포스코패밀리 구성원이 협력과 경쟁의 진정한 의미를 잘 인식하고 경영 시너지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 회장은 "포스코패밀리 간에는 갑을병이 없다"고 강조하고 "모두가 갑이 아니며 모두가 병이라는 사실을 명심할 것"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참석한 포스코패밀리 관계자들에게 1분기 경영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감사인사도 전했다. 정 회장은 "좋은 실적을 거두기 위해 매진해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력해 2분기에 더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직원과 함께 실천운동 추진계획'을 발표한 노경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 동참과 지원을 강조했다. 포스코는 노경협의회를 중심으로 4조2교대 근무 등 혁신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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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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