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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업황 회복 지연' KPX화인케미칼 5%↓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PX화인케미칼이 업황 회복 지연 분석에 약세다.


26일 오전 9시 5분 KPX화인케미칼은 전일대비 5.64% 하락한 4만2700원을 기록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TDI 업황 회복이 불투명하다며 KPX화인케미칼의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 목표주가도 5만2000원으로 내려잡았다.


김선우 애널리스트는 "중국 Bayer 신규 설비 완공 가능성 증대, 올 TDI 15만톤 설비 정상 가동의 부정적 영향이 예상과 달리 큰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종전대비 3784억원(-15.9%), 268억원(-62.6%)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TDI 가격이 2006~2009년 장기 상승 사이클 지속에 따른 설비투자 확대, 저가 MDI 대체 수요 증가에 따른 수요 감소로 인해 지난해 이후 약세로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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