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갤럭시아컴즈가 조현준 사장 지분 확보 소식에 사흘째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갤럭시아컴즈는 전날보다 285원(14.81%)오른 221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지난 20일 조현준 효성 사장은 갤럭시아컴즈의 주식 187만5000주(6.14%)를 장외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그후 갤럭시아컴즈의 주식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갤럭시아컴즈에 대해 22일 하루간 투자주의종목에 지정한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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