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고려아연이 증권사 호평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0원(3.13%) 오른 4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고려아연에 대해 핵심 동력인 은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기존에는 올해 은 평균 가격을 온스당 35.4달러, 2012년에는 43달러로 가정했는데 스팟 가격이 이미 온스당 45달러를 넘어섰다"며 "은 가격은 구조적 원인에 따른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기 때문에 가정치를 2011년 온스당 45.4달러, 2012년 60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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