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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말았네” 자축파티까지 한 로또당첨이 일장춘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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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로또에 당첨된 줄 알고 자축파티까지 열었던 중년부부가 신문사의 실수로 당첨번호를 잘못 알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크게 실망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사는 짐과 도로시 스프래그 부부는 이달 7일, 신문에 실린 로또 당첨번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들이 구입한 로또번호와 정확히 일치한 것. 당첨금은 무려 49억원(450만달러)에 달했다.

그들은 즉시 출가한 자녀들에게 전화를 걸어 당첨사실을 알리고, 소박하지만 둘만의 축하파티도 열었다. 평소 로또에 당첨되면 호화로운 저택에서 안락한 노후를 맞이하겠다는 꿈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게 되자 세상을 다 얻은 듯 황홀했다.


그런데 애석하게도 다음날 신문에 당첨번호가 잘못됐다는 정정기사가 실렸고, 이들의 백만장자 꿈은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비록 로또당첨은 일장춘몽으로 끝났지만 스프래그 부부는 덕분에 미국 방송사에 출연하는 등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짐은 “그나마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애써 웃으면서 “언젠가는 반드시 로또에 당첨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437회 로또1등 당첨정보 자세히보기


2년 동안 로또 꼬박꼬박 샀는데…


국내에서는 본인의 실수로 21억원의 1등 당첨금을 놓친 남성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윤성재(가명) 씨는 지난 16일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lottorich.co.kr)로부터 437회에서 1등에 당첨됐냐는 연락을 받았다.


로또를 구입한 적도 없는 윤씨는 어리둥절했다. 그런데 자초지종을 알고 보니 예전에 쓰던 핸드폰 문자로 1등번호와 일치하는 당첨예상번호를 지급받은 것.


그는 “사정상 잠깐 다른 핸드폰을 쓰고 있어 로또리치 가입정보를 변경하지 않은 게 화근이었다”며 “최근 2주간을 제외하고는 2년 가까이 매주 로또를 꼭 샀었는데, 그 사이에 1등번호가 내게 주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긴 한숨을 내쉬었다.


로또리치(lottorich.co.kr) 관계자는 “윤성재 씨의 경우 2007년 7월 골드회원 가입 이후 월정액(자동연장) 상품을 꾸준히 이용하고 있어 분명 당첨됐으리라 확신했는데, 1등 당첨번호 획득에만 그쳐 무척 아쉽게 됐다”며 “이에 로또리치는 위로금 차원에서 300만원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자체 개발한 <로또1등 예측시스템>이 올해에만 벌써 7회, 총 52회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고 2등 당첨조합은 303회나 배출하는 등 최상의 적중률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로또를 구입해 1등의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학적 분석기법에 의해 당첨 가능성이 있는 번호를 추출하는 <로또1등 예측시스템>은 과거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와 가장 유사한 당첨예상번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로또리치 고객센터 : 1588-0649)


<로또1등 예측시스템>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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