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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앤컴퍼니,경찰청에 4지 지문인식 스캐너 공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니트젠앤컴퍼니(대표 허상희)가 경찰청에 4지 지문인식 스캐너 98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문인식 스캐너는 전국 각 급 경찰청에 공급되어 경찰청 전자수사자료 시스템과 연동되어 사용하게 된다. 지난해 4월 48대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에 98대를 추가로 공급하게 됐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찰청 지문인식 스캐너 공급 확대 사업의 추가 진출은 기술적 검증과 제품의 신뢰가 기반이 돼야 진출 가능한 특화된 분야라는 측면에서 고무적이며, 향후 공공 시장관련 확대 사업 및 전자주민증 사업 등 연관 시장 선점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 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상희 대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최근 들어 공공분야의 라이브 스캐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인도, 동남아, 중남미 등의 경찰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를 통해 공공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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