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니트젠앤컴퍼니는 2지 지문스캐너(모델명 eNBioScan-D)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으로부터 최상등급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eNBioScan-D는 두 손가락의 평면지문과 한 손가락 회전지문 입력이 가능한 신원확인용 지문 라이브스캐너이다. 이번에 니트젠앤컴퍼니가 받은 인증은 'FBI IAFIS IQS(Image Quality Specification) Appendix F'로 지문 라이브 스캐너 인증 중 최상등급의 인증이다. 2지 라이브 스캐너는 경찰청이나 전자여권, 출입국 심사 등에 적용되는 제품으로 전세계 대부분 국가에서 미국 FBI 인증을 사용하고 있어 국제적인 표준으로 통용되고 있다.
허상희 니트젠앤컴퍼니 대표는 "FBI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 해외 공공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니트젠앤컴퍼니는 지난 2007년 1지 스캐너(모델명 : eNBioScan-F)에 대해서 FBI PIV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고 국내 전자여권 사업에 참여해 eNBioScan-F를 전국 여권 발급기관에 공급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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