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테크노세미켐이 5일째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9시37분 테크노세미켐은 전일대비 3.28% 오른 4만4100원에 거래중이다.
5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키움과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이수정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사업 구조는 IT산업의 뼈대인 반도체/LCD 관련 화학물질이 기본을 다지고 있고, 여기에 이차전지/OLED 관련 사업들이 추가되어 성장을 이끄는 틀로 이뤄져있다"고 전제했다.
그는 이어 "2분기부터는 분기별로 탄력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높은 성장성을 보유한 데 비해 경쟁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어 매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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