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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리온, 비자금 관련 임원 검찰조사..하락반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오리온은 19일 검찰이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을 총괄 지휘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고위임원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장중 하락 반전 하고 있다.


이날 오전11시8분 현재 오리온은 전일보다 2500원(0.63%)하락한 39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임원은 그룹 일가의 최측근이자 경영에 관여해왔으며, 그룹의 비자금 조성 작업을 배후에서 관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국세청은 오리온그룹에 대한 세무조사로 40억원대의 횡령, 탈세 혐의를 적발했으며 검찰이 수사를 진행해 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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