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삼성테크원, 실적 저점 지났다<한화證>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화증권은 19일 삼성테크윈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한 만큼 실적 모멘텀으로 인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인 6434억원, 영업이익은 전망에 다소 못 미치는 302억원을 기록했다"며 "디지털 솔루션 사업부의 적자 규모가 IT 솔루션 사업부의 공통비 부담으로 인해서 예상치를 상회했고, 사업부의 영업 적자로 IMS 사업부 수익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25.8% 증가한 8098억원으로 예상했다. 특수사업부가 1분기 대비 38.3% 증가해서 가장 큰 폭의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81.8% 증가한 549억원으로 내다봤다. SS사업부의 해외 수주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 저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적 개선 모멘텀과 구조적 성장에 대한 가시화로 주가는 점진적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