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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막걸리와 한정식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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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한식당 유라에서는 다양한 메뉴로 새롭게 구성된 한정식 특선을 3만9000원(10% 세금별도)부터 선보인다.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 입은 직원들의 고풍스러운 서비스가 빛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한식당 '유라'는 고객으로 하여금 '넉넉한(裕) 멋스러움'과 '부드러운 맛의 펼쳐짐(羅)'을 같이 할 수 있는 가장 품격 있는 분들을 위한 곳이라는 의미로, 엄선된 최고 품질의 정갈한 음식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로 특급 호텔 전문식당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식은 '정상, 쉼터', '날개', '세상'의 순 우리말인 '마루', '나래', '누리' 정식 세트로 각각 5만9000원, 4만9000원과 3만9000원에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10% 세금별도)


죽과 물김치, 계절 샐러드, 한우 도가니 수육, 궁중잡채, 국내산 떡갈비, 산마구이, 초고 버섯을 곁들인 두부구이, 계절 들깨 탕, 삼색 회, 들깨 소스의 왕새우찜, 계절 생선구이, 한방 갈비찜, 정찬과 진지, 후식까지 총14개의 코스요리로 진행되며 '누리'와 '마루' 정식은 각각 11개와 9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또 한정식과 어울리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로 맥주나 와인보다 최대 25배나 많은 양의 항암물질 성분이 들어있는 막걸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14년간 청와대에서 즐겨 드시던 막걸리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애타게 찾아 평양에 보낸 술로 유명한 배다리 막걸리가 2011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4월 중 1+1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현대식 실내 인테리어의 한식당은 총 110석 규모로 우드 바닥장식 재에 대리석 테이블이 조화를 이룬 정갈하면서도 안락한 분위기에 다다미 스타일과 테이블 스타일의 별실을 7개 갖춰 모임의 규모와 성격에 맞추어 고객이 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및 예약은 한식당 유라 02)3282-6123.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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