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삼강이 1분기 실적 상승 전망에 18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16분 롯데삼강은 전일보다 1.63% 오른 28만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은 이날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0%, 56.3% 급증할 것으로 추정했다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유지ㆍ빙과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가격전가력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식품 매출액이 증가하면서 규모의 경제가 발생했다"며 "식품사업 확장 초기였던 지난해에 비해 판관비도 적절하게 통제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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