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주말극 '내마음이들리니'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내마음이들리니'는 전국시청률 15.1%를 기록, 지난방송분 12.6%보다 2.5% 상승했다.
이로써 '내마음이들리니'는 지난 2일 첫 방송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후, 2011년 4월 현재가 그려지며 김재원 황정음 남궁민 고준희 이규한 등 성인배우들이 출연, 극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