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로봇청소기 전문업체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최근 일체형 로봇청소기인 뽀로K7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뽀로K7은 일반 로봇청소기에 무선형 핸디청소기가 포함돼 있다.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99.9% 항균효과가 있는 항균소재로 제작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봇청소기가 집안을 청소하는 동안 사용자는 창틀 등을 청소할 수 있다"며 "황사가 심할수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39만9000원.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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