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실련 "PF부실사태 전 금융권 확산..즉각 대응해야"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경실련 "PF부실사태 전 금융권 확산..즉각 대응해야"
AD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사태가 저축은행 뿐만이 아닌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여전사 등 모든 금융업권에 번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악화우려'로 판단되는 부실 PF 대출이 2008년 9월 7.59%에서 2009년 12월 13.54%로 1.78배 증가했다"며 "보험(3.47배), 증권(2.50배), 저축은행(2.25배) 등 다수 업권에서 2배 이상 부실비율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실이 우려되는 PF대출 금액도 6조2000억원에서 11조1100억원으로 5조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PF대출 연체율도 저축은행에서 2008년 13%에서 지난해 25%로 증가했고, 은행(3.97배), 보험(3.45배) 등 대부분의 업권에서 15%이상의 높은 연체율을 나타냈다.

경실련은 이처럼 전 금융업권에서 PF부실이 악화되고 있지만, PF대출과 관련한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은 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업권에서 70% 이하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종금사에서도 29%까지 내려가 향후 금융권 전반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실련은 지적했다


아울러 경실련은 금융당국이 PF부실문제의 위험을 깨닫고 대응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은 "PF대출 부실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실시한 전수조사 자료는 발표를 누락헀고, 2010년에는 조사 자체를 실시하지 않았다"며 "뒤늦은 대응으로 혈세 투입의 악순환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경실련 "PF부실사태 전 금융권 확산..즉각 대응해야"


경실련 "PF부실사태 전 금융권 확산..즉각 대응해야"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