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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동양기전 반등 '실적 기대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기전이 실적기대감에 13일 하루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전일보다 1.14% 오른 1만7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동양기전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 성장성을 반영한 결과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탁월할 것으로 예상되는 1분기 실적, 수익성이 가장 뛰어난 유압실린더 부문 매출액의지속적인 강세, 한국GM의 연속적인 신차 출시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동양기전의 중국공장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고 있어(08년 948억원, 2009년 1171억원, 2010년 1840억원, 올 반기 2400억원) 지분법이익 증가(2008년 49억원, 2009년 135억원, 2010년 272억원, 올 반기 347억원)로 영업외부문 역시 지속적으로 견고할 것으로 전망했다.

동양기전의 1분기 실적은 견고한 북미쪽 유압실린더 수출과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삭기 판매 호황으로 사상 최고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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