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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 외국인 집중 매도.. 20만원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N이 저평가 분석에도 외국계 매도세가 집중되며 주당 20만원을 하회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22분 현재 NHN은 전거래일 대비 7000원(3.43%) 내린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메릴린치증권, 모건스탠리증권, HSBC증권, UBS증권이 매도거래원 상위에 올라 있다.

반면 CLSA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4만1000여주 매수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12일 NHN에 대해 국내 미디어 기업 중 최고의 성장률 전망 속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를 기록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김창권, 문지현 애널리스트는 "기관 투자자들은 NHN에 대해 최근 7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는 등 지난 1년간 NHN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며 "이에 반해 NHN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12월29일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 66.54%를 4월 들어 연이어 돌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날에는 사상 처음으로 외국인 지분율이 67%대를 넘어섰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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