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엠비성산이 추징금 부과 소식에 12일 하락전환했다.
이날 오전 9시17분 엠비성산은 전일대비 0.84% 하락한 1175원을 기록중이다.
하루만에 하락전환으로 현대와 HMC투자증권으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엠비성산은 충주세무서에서 10억6천만원 규모의 추징금 부과를 통보받았다고 전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0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측은 "징수 유예를 신청하고 분할 납부를 하거나 불복청구 등 다각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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