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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테크노 자회사, 한국발전자회사 석탄 공급계약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에버테크노는 자회사 에버파이어니어가 한국발전자회사에 석탄(유연탄) 6만톤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18만톤 중 1차분이며 올 7월까지 전체 물량을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에버파이어니어는 그 외에도 한국발전자회사 및 인도네시아 등 해외 발전소에 유연탄 공급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에버파이어니어는 지난해 한국발전자회사에 65천톤, 인도네시아 발전소 73만톤 등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자원 사업의 특성으로 볼 때 지난해 이상의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에버테크노는 2011년 매출 목표를 지난해 수준의 2200억으로 제시했다. 계열사의 경우 최근 에버브라이튼의 LED DISPLAY 수주를 시작으로 에버파이어니어 국내 공급 계약 등을 체결한 상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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