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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팜스토리한냉 上 '이명박대통령 해외농사 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곡물 자급률을 50%까지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한것과 해법으로 해외농사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팜스토리한냉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8일 오전 9시12분 팜스토리한냉은 전일대비 14.59% 급등한 1335원에 거래중이다.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으며 키움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대통령은 7일 "곡물자급률을 50%까지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다.


해법은 해외 농사다. 이 대통령은 "농산물은 단기 전략도 필요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도 중요하다"며 "해외곡물자원 개발을 정부가 종합적이고 전략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부는 부족한 곡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해외농업 개발을 확대하기로 했다. 해외에서 직접 생산하는 물량을 늘려 언제든지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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