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라공조가 7일 급등 마감했다. 외국계 매수 물량이 대거 몰렸다.
이날 한라공조는 전일보다 6.21% 상승한 2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모건스탠리와 유비에스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이 24만주 이상 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거래량은 51만주를 기로 했다.
한라공조는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지정기간은 대전공장이 내년까지, 평택공장이 2013년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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