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일본 중소기업들의 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896만원을 현지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일본 센다이ㆍ모리오카ㆍ후쿠시마에 설치한 '중소기업복구지원센터'의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중진공은 1997년부터 매년 일본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정례회의를 열고 한ㆍ일 양국간 경제 협력에 힘쓰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