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 해결을 위해 제프리 임멜트 제너럴일렉트릭(GE) 회장이 일본을 방문한다.
블룸버그 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들은 2일 가쓰마타 쓰네히사(勝?恒久.71) 도쿄전력 회장과 제프리 임멜트 GE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르면 3일이나 4일께 만나 후쿠시마 원전 복구와 지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도쿄전력은 고혈압으로 병가중인 시미즈 마사타카(淸水正孝.66) 사장을 대신해 가쓰마타 쓰네히사 회장이 이끌고 있다.
GE는 후쿠시마 제1원전 건설 당시 원자로 제조를 담당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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