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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신한은행은 1일 오전 8시 서울 태평로 소재 본점 대강당에서 조흥은행과의 통합 5주년을 기념해 '새 출발, 2011' 기념식을 가졌다. 서진원 은행장(왼쪽) 및 임직원이 신한의 꿈을 모아 퍼즐을 맞추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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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기자
입력2011.04.0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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