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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자보손해율 개선 수혜..목표가↑<대신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신증권은 1일 현대해상이 자보손해율 개선의 최대 수혜주라면서 목표주가를 3만4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자보손해율 개선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실적개선 전망치를 상향했다"면서 "3월 하이카 다이렉트 지분법 손실이 부담이지만 지급준비금 관련 일회성 요인으로 업황개선 효과가 향후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2월 수정순이익은 287억원으로 전월 대비 55.8%, 전년 동월 대비 23.1% 증가했다 면서 "12월 이후 합산비율도 6.2%포인트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3월 수정순이익의 경우 197억원으로 전망된다"면서 "영업일수 증가로 장기 및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으며 자회사인 하이카 다이렉트의 지분법 손실이 약 100억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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