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로열패밀리', 월화극 정상 수성에 비상? 시청률 소폭하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로열패밀리', 월화극 정상 수성에 비상? 시청률 소폭하락
AD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MBC 수목드라마 '로열패밀리'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월화극 정상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30일 방송한 '로열패밀리'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14.9%보다 0.9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최근 '로열패밀리'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SBS '49일'과 KBS2 '가시나무새'와의 격차를 더 이상 벌이지 못했다. 지난 23일 15.7%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굳히는 듯해 보였으나 두 드라마의 상승세에 비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 이로써 월화극 판도는 3사 드라마 모두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형국이다.


이날 '로열패밀리'는 '로열패밀리'에서는 JK클럽 회장으로 취임하는 날 자신의 혼혈아들이 죽게 되어 비탄에 빠지는 김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생의 최고 절정기 때 또 한번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됐다.


한편 SBS '49일'와 KBS2 '가시나무새'는 각각 10.%, 10.5%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