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엠케이전자 급등 '日 지진에 본딩와이어 생산 차질'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일본 지진으로 인해 본딩와이어제품의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는 소식에 엠케이전자가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6분 엠케이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3.31% 오른 5140원에 거래중이다.

엠케이전자는 이 분야 세계 4위 업체다.


언론매체에 따르면 동일본 대지진 이후 제한 송전과 원전 사태 등 여파로 일본 전자부품 업체 생산 차질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전자업계 부품 산업지도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딩 와이어는 인쇄회로기판과 그 위에 끼우는 반도체 부품을 서로 정밀하게 연결해 전기적 신호를 전달하는 가느다란 금속선으로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MK전자는 이 분야 세계 4위 업체지만 다나카금속, 스미토모메탈 등 일본 경쟁업체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염려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