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

시계아이콘02분 1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은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당국이 이를 용인할지가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30일 원달러 환율은 1110원 하향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벨에 대한 부담감으로 역외환율이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중동과 일본 사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외국인들이 순매수세를 지속하고 있는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지수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무역수지가 12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계속하는 등 한국경제가 순조로운 회복세로 접어들고 있다는 기대감과 함께 월말을 앞둔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도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실제적인 개입이 추정되고 있는 당국의 움직임은 적극적인 숏플레이에 걸림돌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당국의 환율 정책이 변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는 있지만 여전히 속도조절을 위한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는 매우 높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서는 가운데 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5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10.20원보다 0.35원 올랐다.


뉴욕증시는 경기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67%, 81.13포인트 오른 1만2279.01을 기록했다.


대구은행 금일 달러원은 코스피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1110원 언더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시에서의 외인 자금 공급이 이어지고 있고 중공업을 위시한 수출업체들의 대기네고 물량도 여전하다. 월말을 앞둔 기본적인 네고 수요 역시 달러원 하락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110원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은 당국의 스탠스를 어느 때보다도 더 관심있게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수급상 공급 우위의 분위기에서 당국은 레벨 올리기 보다는 속도조절로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5~1113원.


부산은행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뉴욕 증시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역외 선물환율은 1110원 레벨 하향 시도에 대한 부담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따라서 환율은 1110원대 초반에서의 주거래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증시와 월말 네고 등의 수급에 의해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일부 기업이 추격 매도에 나서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환율 하락추세가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여전히 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역내외 모두 쉽사리 숏포지션을 구축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조심스러운 흐름이 이어질 듯하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6~1115원.


산업은행 전일 미국주택, 소비자 신뢰지수 등 경기지표 악화, 유로존 재정우려, 일본 방사능 우려 지속 불구 미국 경기회복 기대 커지면 뉴욕증시 상승, NDF는 상승했다. 1110원 당국 개입 경계감 지속 불구 수급상 네고물량, 외국인 주식순매수 달러매물로 하락 압력 커지는 가운데 오늘 달러/원 환율은 1110원 하향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6~1113원.


조재성 신한은행 연구원 일본의 대지진 문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제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리비아 사태 등도 다국적군의 반정부군에 대한 지원 등으로 조만간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 또 이번 달에도 무역수지 흑자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두바이 유가가 전일 밤에도 하락세를 보이면서도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점 등이 달러/원 환율에 긍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따라서 금일도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한다면 추가 하락 가능할 전망이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5~1115원.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 역외환율은 소폭 상승했지만 뉴욕증시가 상승하고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인데 따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피지수도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당국의 개입 경계가 관건으로 이날 환율은 당국의 움직임과 증시 흐름에 주목하면서 1110원 하향 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7~1115원.


변지영 우리선물 애널리스트 전일 달러/원 환율은 20여일만에 1110원에 근접했다. 장 막판의 수급요인이 롱스탑을 부추기며 환율은 급하게 내려온 측면이 있고 이는 대외 리스크 선호 분위기 회복 속에도 역외환율이 강보합권에 그치게 하는 부분이나 1110원에 바짝 근접한 만큼 추가 하락 시도는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MENA 지정학적 불안과 일본 원전사고에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분기말 네고물량, 9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등 수급 요인도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기 때문이다. 금일 달러/원 1110원 하향 이탈 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당국의 매수개입 가능성과 레벨 경계가 1110원대 부근에서의 숏플레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해당 레벨에서의 낙폭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07~1115원.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