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스코특수강 기구 개편···‘품질·신사업’ 역점

4월 1일부로···상무보 3명 등 승진인사도 단행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 패밀리사인 포스코특수강이 품질과 신사업에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포스코특수강(대표 성현욱)은 29일 기구개편 및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다음달 1일부로 바뀌는 조직을 살펴보면 경영혁신그룹은 회사의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과 혁신적인 기획업무 수행을 위해 표준화와 인증관리 업무를 품질기술부로 이관했다.

생산제품의 품질기획 및 전략수립 강화, 표준화, 인증관리 등 품질경영 업무를 통합관리를 위해 품질기술부 내 ‘품질기획’을 신설했으며, 공정계획과 출하관리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팀 단위 내 공정출하팀을 부 단위로 확대하고 ‘생산관리팀’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와 함께 태스크포스(TF) 조직으로 운영중인 상생그룹내 검수TF팀을 ‘원료검수팀’으로 정식 운영하는 한편, 대외 공급사 고객사 외주 파트너사 등과 동반성장 의지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간다는 차원에서 상생협력그룹을 ‘동반성장그룹’으로 바꿨다.


이로써 포스코특수강은 총 19부 19개팀 8공장 1연구소 체제로 조직이 변화했다.


한편, 회사는 이날 압연부 이봉전 이사보, 경영기획그룹 리더 김정호 이사보, 행정지원그룹 성지경 부장 등 3명을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부장급 승진 11명, 차장급 6명, 과장급 11명 등 총 31명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채명석 기자 oricms@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