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중공업이 3000억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33분 두산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3.86% 오른 6만46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이스라엘 전력청과 3428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중 공시했다.
이는 2009년 매출액의 5.46%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9월28일까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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