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무림P&P가 28일 4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오전 10시4분 무림P&P는 전거래일 대비 1.16% 상승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현대와 대신증권 창구로 기관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펄프가격이 예상보다 빠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이를 반영, 무림P&P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2%, 5%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손동환 애널리스트는 "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를 시작, 4분기에 정점에 도달할 전망"이라며 "주가 상승 모멘텀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