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꿈의 신소재 '그래핀'의 결정입계를 국내 연구진이 규명했다는 소식에 아이컴포넌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아이컴포넌트는 전일대비 450원(3.47%)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대에 따르면 이종훈 교수가 김관표 연구원과 공동으로 주도한 '다결정(多結晶) 그래핀의 결정입계 규명' 관련 논문이 나노 분야 대표 저널인 'ACS NANO'에 실렸다. 논문의 분석 결과는 이론적으로 예측했던 결정입계 구조모델과 일치하는 것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련업계는 그래핀의 반도체 소자 상용화에 한걸음 다가선 성과라고 평했다. 그래핀은 앞으로 실리콘 및 투명전극 등 기초전자소재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신소재다.
아이컴포넌트는 10대 핵심소재(WPM)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된 삼성전자 플렉서블 반도체 연구 협력업체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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