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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케이리그아이와 국내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 선수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FC매니저'는 K리그 소속 구단들의 앰블럼과 유니폼은 물론 선수 성명권과 초상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FC매니저에서 구단주가 되는 느낌이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는 추후 해외 선수 라이선스도 획득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할 계획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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