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의 전국시청률은 3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 38.6%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시청률 40%고지가 고비다. 최근 '웃어라 동해야'는 21일 3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0%의 기대감을 높였으나 연이틀 하락세를 기록하며 다시 37%대까지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진(이장우 분)을 카멜레아 호텔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한 새와(박지원 분)과 혜숙(정애리 분)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5%, MBC '남자를 믿었네'는 3.9%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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