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후속 방침은 재논의키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 17일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한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25일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노조는 이날 하루만 파업한 뒤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성실교섭 촉구 기간으로 정하고 사측과 교섭 진행상황에 따라 쟁의대책위에서 투쟁 방침을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전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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