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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이 극장 팬들을 찾는다.
23일 MBC 측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눈물'은 오는 24일 전국 38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특히 등급 심의에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아 온 가족이 함께 전 지구적 위기와 인류애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MBC '지구의 눈물' 시리즈는 '북극의 눈물'을 시작으로 '아마존의 눈물'에 이어 '아프리카의 눈물'까지 모두 극장 개봉을 하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 관계자는 "'아프리카의 눈물'은 'TV에서의 뜨거운 감동을 이어 완전히 새롭게 재편집돼 극장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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