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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대기업 상반기 2차공채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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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두산그룹, STX그룹, 이랜드그룹 등 대기업들의 상반기 2차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계열사 각 부문에서 대졸신입사원,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은 모집분야별 관련 전공자로서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이거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사원은 4년제 대졸 이상자 혹은 2012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두 영어말하기테스트 점수를 제출해야 한다. 28일까지 온라인(career.doosan.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STX그룹은 STX중공업, STX조선해양 등 계열사의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서 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만점 기준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또 일정등급 이상의 토익스피킹 또는 오픽(OPIC)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MBA, CPA, 변호사 등은 우대하고 제2외국어 능통자는 특별 채용한다. 접수는 23일부터 다음달 4~5일까지다. 채용 홈페이지(www.yourstx.co.kr)에서 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전략지원, 개발, 생산부문의 대졸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석.박사를 포함한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이거나 올해 8월 졸업예정자로서 공인영어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다음달 5일까지 현대자동차 홍보사이트(pr.hyundai.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현대C&I 등의 계열사에서 대졸신입과 인턴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별 관련학과 전공자로서 정규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을 졸업했거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만 지원 가능하다. 또 일정 기준 이상의 토익 또는 토플 성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전 학년 평점이 B학점 이상(4.5만점 기준 평점 3.0 이상)이어야 하고 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인턴십 평가 우수자에게는 201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 최종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채용 홈페이지(hdec.incruit.com)에서 25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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