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JFE그룹은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동북지방 지진해일 피해에 따라 2012년도 직원 채용 일정을 4월에서 6월로 연기한다고 22일 밝혔다.
JFE그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당초 4월 1일로 예정했던 2012년도 직원 채용 일정을 피해지역 및 전국의 구직인원에게 공정한 심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로 연기했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마감된 원서 접수도 5월 중순까지 연장했다.
JFE그룹은 지진해일이 발생한 11일 2012년도 직원 채용 계획을 통해 종합직(사무직·기술직) 525명, 현업 조직 일반직 1046명 등 총 1571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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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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