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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電, 외국계 매도↓..버핏 외면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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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전자가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 물량에 약세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조사에 전자사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워런 버핏의 말이 악재로 작용했다.


22일 오전 10시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2000원(1.35%) 내린 8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시각 현재 DSK와 제이피모건이 매도상위 2, 3위 창구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를 통한 매도 물량이 주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날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오후 삼성전자와 SK텔레콤 등을 상대로 현장조사를 벌였다. 공정위는 조만간 KT에도 현장조사를 나가겠다고 밝힌 상태다.


공정위는 이동전화 단말기의 높은 출고가와 장려금이라는 이름으로 지급되는 제조사 보조금에 대한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대구를 방문한 버핏이 일부 언론에 “전자산업과 관련한 주식은 지금껏 보유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자신의 투자철학을 밝힌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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