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가 20일 오전 10시 현재 2만명이 넘었다.
일본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해당시간 사망자는 8133명, 실종자는 1만2272명으로 사망자와 실종자는 총 2만405명에 이른다.
사망자는 미야기현에서 4882명으로 가장 많고 이와테현 2525명, 후쿠시마현 670명 등이다. 대피소에 피난 중인 인원은 총 36만2877명에 달한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