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 성공적인 SO(GS강남방송, GS울산방송) 지분 매각으로 인한 큰 폭의 현금 증감은 향후 동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전개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판단.
- 신규 홈쇼핑채널(쇼핑원)은 중소기업상품 전용 홈쇼핑 채널로 당사 및 기존 홈쇼핑 업체에게 끼칠 영향은 제한적.
- 소비자심리지수가 22개월 연속 100을 넘으며 소비환경이 호전. 이에 동사의 전 채널이 안정적인 성장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GS홈쇼핑은 국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력적인 Valuation 등을 고려할 때 최근 큰 폭의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시각 견지.
▲S-Oil
-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3.0% 증가한 24조7216억원, 영업이익은 98.9% 증가한 1조4647억원, 순이익도 73.7% 확대된 1조1094억원으로 전망
- 매출액과 순이익이 확대되는 주요한 이유는 올해 2분기부터 PX, Benzene, CDU가 가동되기 때문. PX공장은 기존 연산 70만t에서 90만t이 확대되어 총 160만t으로 생산능력이 확대됨. 벤젠은 연산 28만t, CDU는 일산 5만배럴이 증설
- 올해 증설될 전세계 정유공장 규모가 일산 약 145만 배럴일 것으로 전망되었는데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해 올해는 정유공장 증설이 없는 것으로 간주. 일본 지진으로 인해 일시적인 수요 감소는 발생하지만, 공급 감소 효과가 더 발생해 S-Oil의 제품 가격 및 마진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OCI
-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3773억원, 1조875억원으로 전년대비 30%, 52%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순이익은 8917억원으로 45%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이렇게 이익이 증가하는 주요 이유는 올해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이전년대비 38%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2008년~2012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은 각각 5000t, 1만1250t, 1만9500t, 2만7000t, 3만5000t일 것으로 전망
- 일본 내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문제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각국 정부의 지원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소의 소재인 폴리실리콘에 대한 수요는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비상교육
- 2008년 상장 이후 3년 간 철저하게 소외된 주가. 상장 이후 신규투자로 인한 수익성 저하 때문
- 3년 간의 투자를 마치고 수확을 준비하는 올해
- 초등·고등 교재와 교과서 시장 성공적으로 안착
- 이러닝, 2010년 말에 수능 스타강사 16명 영입 후 회원 수 급증
- 고등부 이러닝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성장
-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5.4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Valuation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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