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고베제강그룹은 일본 동북지역 지진해일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3억엔 규모의 성금 및 물자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베제강은 2억엔의 성금과 1억엔 규모의 건설기계 등 구호물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우리 고베제강은 지난 1995년 한신 대지진 당시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당시 일본 전역으로부터 따뜻한 도움을 받았던 점을 기억하고 있다”며 “이번 동북지역 지진 피해 지역이 하루라도 빨리 복구돼 국민들이 평소의 생활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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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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