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 퍼레이드 및 일일 스태프로 활동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포드코리아는 ‘2011년 서울모터쇼’ 기간 중에 열리는 ‘머스탱 클럽 데이’와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머스탱 클럽 데이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머스탱 퍼레이드와 올해 초 북미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머스탱 가라지쇼 특별 참관으로 구성된다.
클럽 데이 행사는 머스탱 소유주만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장인 킨텍스 인근에 집결해 카 퍼레이드를 펼치게 된다.
머스탱 가라지쇼는 전문 정비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개성 넘치는 머스탱의 변신 과정을 생생히 볼 수 있다.
머스탱 퍼레이드는 모터쇼 둘째 날인 2일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포드 기념티셔츠와 함께 입장권(동반 1인)이 증정된다.
서울모터쇼 내 포드관에서 열리는 포드 패밀리 스태프 이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는 올해 포드의 주력차종인 퓨전, 포커스, 익스플로러, 토러스 중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잘 아는 자동차의 일일 스태프가 돼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다.
포드 패밀리 스태프는 주말인 2일과, 3일, 9일, 10일 중 하루 동안 포드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와 함께 모터쇼 입장권(동반 3인)이 제공된다.
이벤트의 참가를 원하는 지원자는 23일까지 포드 이벤트 담당자(070-7730-6215, cyhland@pwe.co.kr)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는 25일 이후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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