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신한이 17일 전날 발표한 매출과 영업이익 실적 감소 영향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신한은 전일대비 70원(1.4%) 하락한 4930원을 기록 중이다.
신한은 전날 실적발표에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3.15%, 62.37% 줄어든 1209억원과 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적 감소는 리비아 질리튼, 쿰즈 현장 발주처의 지장물 제거의무 미이행에 따른 공사부진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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