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암웨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용역을 받아 수행하는 '건강기능식품 유통판매 현황 및 유통구조 개선방안' 연구사업의 시범운영 업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 사업은 건강기능식품의 건전한 유통·판매를 유도하고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
다음달 말까지 건강기능식품 우수판매점으로 시범 운영될 암웨이프라자 잠실점은 건강기능식품 허위 과대광고 이력, 매출 실적, 방문 고객 수 등의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과해 최종 선정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제품의 유통 및 진열, 판매과정 등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에 적용,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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